지리산에서 만난 꽃 어제는 잘 다듬어진 숲 길을 걷기로 오래전에 약속하고 만나는 날이었다. 사정의 급박함으로 불참 사유까지 전해 주며 애닯아 하시는 조박사 몸이 안 좋으시면서도 만남의 장소까지 찾아 음료까지 전해 준 딸딸이 대표님 주택 분양 사업으로 분망함에도 지원 사격 해 주신 영원한 시솝, .. 야생화 2013.06.03
개불알꽃(복주머니난) ▲ 다람쥐 내주변을 맴돌다, 도망치다가, 나중엔 발밑까지 다가왔다. 먹이가 부족한 모양이다. 비스�이라도 있었다면 주고 싶었다. 자꾸 이러다보면 야성이 살아진다는 주장도 있지만 다람쥐를 담아보는 게 앞으로 계획이다. ▲ 감자난 ▲ 나도제비난 애먹으며 찍었다. 카메라 메뉴얼도 안 읽었다고 .. 야생화 200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