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의 허점을 노리는 사람들 보건복지부 장관의 대국민 반성문에 의하면 어떤 과다 진료자는 한 해에 무려 2,287회나 병원을 찾았단다. 이는 하루 평균 6~7번이나 병원을 찾은 것이다. 또 다른 어떤 환자는 총진료비가 13억 9천5백만원이나 됐단다. 경북의 한 정형외과는 의료급여 수급자인 김모(76)씨를 지난해 11월 한차례만 진료해 .. 世上事 200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