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야생화(17), 익모초(꿀풀과) 쓰다 쓰다 해도 익모초 생즙만 하랴. 익모초(꿀풀과) 두해살이풀, 들에서 자란다. 쓴 것을 맛보고 싶으면 익모초만한 게 없다. 익모초 생즙을 마실 때는 너무 써서 토할 것 같지만 목을 넘기면 배 속이 편해진다. 입맛 없는 무더운 여름철에 마시면 더위 먹지 않는다 하여 한 그룻 먹어 본 .. 무등산 야생화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