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빛 내림 ▲ 자금우(자금우과), 꽃은 아직 찍어보지 못했다. ▲ 봄빛내림 ▲ 길마가지나무(인동과), 강한 향이 있는데 올해는 코도 기능이 다됐는지 냄새도 맡질 못한다. ▲ 현호색 ▲ 광대나물(꿀풀과) ▲ 치마버섯(주름버섯목, 느타리과), 아무래도 미니스커트 같죠 ▲ mushroom bridge ^^* 목이버섯? 야생화 2010.03.03
꽃마중 매년 꽃들의 개화시기가 앞당겨 오는데 올해는 더 심하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혹시나하고 나선 꽃밭에는 노루귀, 변산바람, 꿩의바람, 산자고가 기다렸다. 아직 빛을 기다리는 것들이 많았다. 동행자가 내려온 증류주로 목을 축이며 시간을 축내고 빛내림을 기다려도 쓸만한 모델은 워킹을 하지 않고 .. 야생화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