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리 일몰 내 청춘의 가장 왕성한 시기를 조국에 바친, 군복무와 인연맺은 강화도 배고픔으로 원망도 많았던 그 시절, 이젠 추억 속에 묻혔다. 행여 오여사나 만나는 행운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찾았는데... ... ▲ 이 때만 해도 오여사는 면회하겠다 싶었는데... ... ▲ 구름아 제발 제발하며 기다려도 오여사는 .. 풍경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