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2) 친구야 새해도 참 빠르다. 벌써 올해의 이레째다. 20대는 20Km의 속도로 60대는 60Km로 세월이 간다더니 실감한다. 며칠 전에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유죄가 확정 된지 불과 3개월이 조금 넘은 이건희에게 사면조치가 이뤄졌다. 아마 세계적인 기록이 아닌가 싶다. 준법과 법치 운운하며 보인 이중.. 世上事 201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