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짜개덩굴 꽃집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고 돌이나 나무 구루터기에 가는 실로 감아두면 잘 붙게 되고 가끔 물만 분무해지면 녹색 잎이 전하는 상큼함도 있어 콘크리트에 갖혀 사는 답답함을 조금이라 덜려고 기른다. 콩짜개덩굴과 콩짜개난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콩짜개덩굴은 양치식물로 긴 포자낭이 있고 콩짜.. 야생화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