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이끼 푸른 폭포는 아니지만 비가 잦은 장마철 이곳 저곳에 수량이 많아 나타난 폭포들 늘 이랬으면 좋으련만 ... 한창을 서성이며 뇌 샤워를 했다. 지나는 사람마다 와! 일상의 피로, 갈등, 노여움 흐르는 폭포수와 물소리에 휩쓸렸다. 그 뒤의 청량감이란 ... 풍경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