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귀염둥이 꼬마은난초... 봄을 건너뛰고 여름이 왔다. 올해만의 이변이길 바라는데 변해버린 기후라면 사철이 뚜렷했던 지난날이 추억으로나 남겠다. 문득문득 지구적인 종말이 다가 온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일은 아침부터 여름 날씨겠다는 예보다. 맨 아래에 꼬마은난초, 은난초, 은대난초 비교판 있다. ▲ 꼬마은난초(난.. 야생화 2010.05.03
개불알꽃(복주머니난) ▲ 다람쥐 내주변을 맴돌다, 도망치다가, 나중엔 발밑까지 다가왔다. 먹이가 부족한 모양이다. 비스�이라도 있었다면 주고 싶었다. 자꾸 이러다보면 야성이 살아진다는 주장도 있지만 다람쥐를 담아보는 게 앞으로 계획이다. ▲ 감자난 ▲ 나도제비난 애먹으며 찍었다. 카메라 메뉴얼도 안 읽었다고 .. 야생화 200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