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의 명소, 세량지 늦게 일어나 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세량지로 떠나고 싶었다. 저수지와 산벚나무가 어울려 반영의 아름다움을 연출해 내는 곳으로 최근에 전국적인 출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촬영을 끝낸 분들이 한꺼번에 무리지어 빠져 나오고 있었다. 운무가 사라져 몽환적인 화면이 되.. 풍경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