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변산바람꽃

들풀처럼1 2007. 2. 26. 08:36

5년전인가?

이른 봄 향일암에서 첫 만났었다.

이름은 변산바람꽃이지만 여기저기 많이 피어난다.

대부분의 꽃들이 그런 것처럼 빛이 약하면 꽃잎을 열지 않는다.

꽃받침이 꽃모양을 더욱 빛나게 한다.

암술과 수술은 노랑,하양,보라빛으로 시선을 끈다.

꽃대하나에 꽃이 하나피는 게 대부분이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란 감상하세요  (0) 2007.03.11
얼레지가 폈어요  (0) 2007.03.03
쑥부쟁이의 전설  (0) 2007.02.17
골무꽃의 전설(만든 전설1)  (0) 2007.02.15
민달팽이의 사랑  (0) 200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