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각나무
꽃잎이 얇고 여리면서 너무 순결하다.
함박꽃의 꽃잎은 무게감이 있는데
노각나무의 꽃잎은 날렵하고 여려서 바람불면 어쩌나 하고 가슴졸며 바라봤다.
이래서 발품팔아 꽃구경 나선다. 정다운님들과 함께하면 이게 바로 행복이고
▲ 원추리
▲ 원추리
▲ 왕원추리
영양이 많아선지 볼 때마다 진딧물이 힘들게 한다.
나무도 사랑을 나누나?
연리지
▲ 짚신나물
▲ 까치수영과 나비(1)
꿀이 많은가? 편안을 따름인가?
나비도 이름이 있을 건데 방문자님들의 배려로 이름 알길 기대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게 인터넷의 가장 큰 장점이니까
▲ 까치수영과 나비(2)
식탐인지 휴식인지 한참을 눈팅했다.
▲ 뱀무
▲ 산수국
▲ 산수국
사람도 환경에 따라 변하듯 산수국의 빛깔도 환경에 민감하다.
꽃색의 다양함을 늘 본다.
▲ 꿀풀
▲ 바위채송화
▲ 석잠풀
▲ 기린초
▲ 돌양지
양지바른 곳에서 편다고 陽地꽃
바위 틈새에서 터잡이하고 사니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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