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일찍 끝내고
오랜만에 산에 올라 반달을 만났다.
초등학교 때 배운 노랫말이다.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달랑달랑 채워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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