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백두산의 꽃(1)

들풀처럼1 2008. 8. 3. 16:26

 

 

아는만큼 배운다는데 부족한 게 너무 많아 입력이 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쉴 새 없이 이동하며 안내자를 따려야하니 기록할 겨를도 없고,

이나마 룸메이트께 여쭤 이름이나마 건진 것이다. 그분께 감사드린다. 

 

 

 

▲  두메양귀비

 

 

 

▲ 분홍바늘꽃

 

 

 

▲ 노랑매발톱

 

 

 

▲ 구름범의귀

 

 

 

▲ 나도개미자리 

모델이 쓸만했는데...

 

 

 

▲ 산용담

흰용담을 기대하고 한 시간여 주변을 서성댔다. 예년에 있었던 자리라는데...

 

 

 

▲ 만삼

 

 

 

▲ 나도옥잠화 열매(오른쪽)

 

 

 

▲ 선좁쌀풀

 

 

 

▲ 금매화

 

 

 

 ▲ 잔대

 

 

 

 ▲ 껄껄이풀과 손바닥난초

 

 

 

 ▲ 화살곰취

 

 

 

▲ 매발톱꽃 

 

 

 

 ▲ 비로용담

비로도라는 천의 빛과 비슷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단다.

 

 

 

▲ 가솔송

인터넷에서 봐온 꽃으로 꼭 보고 싶었는데 원을 풀었다.

모두 져버리고 녀석만이 눈에 띄었다.

짙은 운무로 동행자들은 시야에서 사라지고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건졌다.

만약을 위해 가져간 호각의 힘을 믿고...

 

 

 

▲ 노랑물봉선

 이 녀석의 색감이 아주 맘에 들었다. 식전이라서 빛이 고왔다.

사진 찍는 건 해뜨기 전후라는 걸 실감했다.

 

 

 

▲ 분홍바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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