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양귀비
▲ 2004.8.24에 천문봉에서 만난 두메양귀비,
신생아들의 고운 피부처럼 녀석도...
▲ 2004.8.24에 천문봉에서 만난 두메양귀비, 세파에 시달린 황혼의 피부처럼 바람에 시달린 흔적이 꽃잎에 역력하다. 지금은 철통같이 통제되고 있었다.
그 때는 크게만 크게만 ...
▲ 올해 달문에서 만난 두메양귀비
▲ 올해 용문봉에서 만난 두메양귀비, 비뿌린 뒤의 천지의 구름은 산 위로 향하고
▲ 올해 용문봉에서 만난 두메양귀비, 반짝 빛이 들었으나 내가 도착할 땐 다시 구름이 덮고
▲ 올해 백두폭포에서(장백폭포) 만난 두메양귀비, 왼쪽의 열매까지 보이는데 이녀석은 늦동이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