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事

대박이요.

들풀처럼1 2008. 9. 9. 06:22

 

 

박타는 흥보네는 아무 기대도 없이 온 가족이 모여서 박을 탓다.

그들의 일상으로. 박이 터지는 순간 대박이었다. 

추석이 다가 온다.

온통 어렵다며 통 작아지는데 기대 없이 탄박에서 대박터지듯 스치는 일마다 대박이시길.

그리고 정으로 꽉 찬 추석 명절 보내시길...

 

 

 

▲ 올해는 추석때 햇곡식 소출의 많지 않아,  더 솔직히는 귀성자가 고향에서 가져갈 게 적어서 귀성이 다른 해보다 적을 거라는데

너  너무 세상 그렇게 잇속만 따지며 살겨^^*

 

 

 

 

 

 

▲ 최고의 대박은 웃음입니다.

 

 

 

 

 

▲ 고향의 그리운 얼굴들도 만나보시길

 

 

 

 

 

▲ 누가 이길 것 같냐?

힘센놈이오. 맞아

 

 

 

 

▲ 福 터졌네요. 웃음은 전신 맛사지

 

 

 

 

 

▲ 어미는 늘 자식 걱정으로 한 세월~~~

 

 

 

 

 

 ▲ 어린 것들 오즘싼다고 기죽이면 야뇨증 오래갑니다.

지들이 싸고 싶어서 싼다요. 잘 때 자연스럽게 나온 거지. 맞아

 

 

 

 

 

▲ 나눔만한 참사랑 어디 있겠어요. 

 

 

 

 

 

▲ 저기 또 들고 오는 박은 여러분이 탈 박입니다.

대박이냐 쪽박이냐는 마음에 있을 법

 

 

 

 

 

▲ 세상사 모두 상대가 있는 법, 종교편향 걷어내자, 얼씨구

성자처럼 사는 모습 그게 종교 아니던가. 얼쑤

 

 

 

 

 

▲ 현실 피한다고 달라질 게 뭐있던가? 

부닥치며 사는 게지, 길은 본시 없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니 길이 난 게 아니던가.

 

 

 

 

 

 ▲ 볏잎 하난 약하지만 서로 꼬이고 엮이어서  이리 쓸모있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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