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머리와 날개 끝은 검으나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등이 푸른 녹색인데 보여주기 싫은 모양이다.
등 보이길 기다렸으나 허사였다. 이나마도 처음 만나 반가웠다. 길조라니 로또라도... ^^*
영조(靈鳥)로서 길조(吉兆)를 상징한다.
벨기에의 극작가 마테를링크가 지은 동화극. 치르치르와 미치르 남매가 크리스마스 전야에 파랑새를 찾아 헤매는 꿈을 꾸다가 문득 깨어나 자기들이 기르던 비둘기가 바로 그 파랑새였음을 깨닫는다는 내용으로,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 주제를 형상화하였다. 1908년에 모스크바에서 초연되었다. 6막 12장.
(다음 국어사전에서)
▲ 파랑새
▲ 박새
▲ 숲속의 청량제
▲ 도망인지 스트레칭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