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비는 광주시민분향소는 구도청에 마련되었다.
이곳은 민주화의 성지 중의 성지이다. 광주민주화운동 때 민주 평화 인권을 외치던 젊은이들이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한 곳이다.
전경버스로 둘러싸인 서울 분향소의 공포분위기와는 대조되게 차분하게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편히 잠드소서'
▲ 오월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 등급 없는 산, 無等山 아래 시민들은 마음 깊이 서럽게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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