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事

쌍용차 한상균 지부장 마지막 발언

들풀처럼1 2009. 8. 8. 10:58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꿈꾼 일꾼들

참으로 큰 일꾼들이다.

 

무차별 폭력 앞에서 자기를 지키는 방법, 그것은 또 다른 폭력밖에 없다.

이쪽의 폭력이 상대의 폭력을 이기지 못할 때 그건 자멸의 길뿐이다.

-조정래 태백산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