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에 두고 왔다?' 쥐도 웃을 일이다
(서프라이즈 / 자이언트 / 2009-12-11)
어려웠던 시절, 장모님이 김치랑 밑반찬을 들고 오셨다가 가신 후 화장대 서랍이나 싱크대 모퉁이에서 돈뭉치가 발견되곤 했다. 딸과 사위를 위한 배려였을 게다. 자존심에 상처를 줄까봐. 아내는 한 술 더 떠 씩씩하게 말하곤 했다. '우리 이 담에 잘해 드리자'
총리공관에서 나오면서 관저에 두고 왔다고 한다. 5만불을... 지금 검찰은 그렇게 말했다. 이것이 소설(공작)의 시작인지 모르지만 소설치곤 너무 허술하다.
공관에서 총리와 독대를 했는지 배석자가 누구였는지 공관 어디에서 만났는지 그리고 5만불은 공관 어디에 뒀는지, 쥐새끼가 잘 다니는 길목에 뒀다면 전국의 쥐새끼를 체포하여 돈의 사용처를 조사해야 되지 않겠는가.
아니면 응접실 탁자 위에 뒀다면 탁자를 심문해야 한다. 총리는 1원도 안받았다고 하니. 왜 이렇게 웃기나. 발전소 사장 자리를 5만 불에 샀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총리를 꼼짝 못하게 잡는 방법은 5만 불을 환전했는지, 환전을 했다면 어디서 누구한테서 했는지 그리고 사용처는 어디인지를 객관적으로 밝히면 된다. 총리 관저에 두고왔다는 말은 쥐새끼도 웃을 일이다.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검찰의 가면을 벗기고 노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은 죄도 응징해야 한다.
자이언트
2. 떡찰은 수사내용을 흘린적 없다고 한다. 3. 흘리지도 않은 내용을 조폭신문은 누구에게서 들었나? 4. 떡찰은 진술만 확보했을 뿐이다. 5. 계좌축적했다는데 실패했다. 6. 총리공관 cctv확보 실패했다. 7. 그러나 일부언론은 증거를 확보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8. 떡찰은 수사내용을 흘린적 없다고 한다. 9. 떡찰이 또 정황증거를 씨부리기 시작했다. 10. 조폭신문이 관련보도 크기를 축소하기 시작했다. 11. 조폭신문이 소설을 쓴것이 들통났다. 12. 떡찰이 왜 조폭신문에게 경고를 주지 않는 것일까? 13. 떡찰과 조폭신문은 기생충과 숙주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떡찰과 조폭신문은 제대로 걸려들었다
(서프라이즈 / 떡모가지에칼 / 2009-12-11)
1. 떡찰은 조폭신문에 수사내용을 흘렸다.
떡모가지에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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