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초월해 뇌리에 오래 새겨지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분이 진정 성인이다.
청빈으로 세상를 밝히시며 맑은 영혼 심어 주셨는데...
등불은 꺼졌어도 가슴에 영원할 거다.
극락왕생을 빈다.
펌 : http://blog.ohmynews.com/dangk/323033
블로그 몇 곳에 스님과 관련된 게 있어 링크한다.
돈앞에 부모도, 형제도, 이웃도 없는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보내는 말씀이고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게(검이불루ㆍ儉而不陋) 사신 마음 속의 영원한 모델이셨다.
'世上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0) | 2010.04.05 |
---|---|
삼팔선은 삼팔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0) | 2010.03.26 |
당신의 정수기 안전합니까? 신품 맞지요? (0) | 2010.03.08 |
외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0) | 2010.02.18 |
행주산성에 해병혼도 있다. (0) | 2010.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