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事

다 버리고 떠나신 법정 스님

들풀처럼1 2010. 3. 12. 08:31

 

 

시공을 초월해 뇌리에 오래 새겨지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분이 진정 성인이다.

청빈으로 세상를 밝히시며 맑은 영혼 심어 주셨는데...

등불은 꺼졌어도 가슴에 영원할 거다.

극락왕생을 빈다.

 

 

펌 : http://blog.ohmynews.com/dangk/323033

 

 

블로그 몇 곳에 스님과 관련된 게 있어 링크한다.

돈앞에 부모도, 형제도, 이웃도 없는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보내는 말씀이고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게(검이불루ㆍ儉而不陋) 사신 마음 속의 영원한 모델이셨다.

 

 

행복이란?

 

법정 스님의 글모음

 

무소유

 

이해인 수녀님과 법정 스님과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