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정남진 장흥의 편백숲우드랜드에는...

들풀처럼1 2010. 6. 20. 09:51

 

정남진 토요시장은 주말이면 붐빈다.

한우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꾸준한 믿음의 결과다.

 

토요시장에서 차편으로 5분여 거리에 울창한 편백 숲이 있다.

한옥 팬션도 있고 목재문화 체험관도 있다.

곳곳에 아름다운 정자와 그네의자도 있다.

입장료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니 한 번 들릴만하다.

30여분 걷노라면 기분이 상쾌해짐을 직감한다.

산림욕이 어떻고 피톤치드가 어떻고 이렇고 저렇고 보다는 

한 번 걸으며 몸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를 보면 아 이렇구나 하게 된다.

 

이것은 오직 나만의 체험적 감응이지만

참으로 권할 만 하다.

 

네비 검색 : 편백숲우드랜드

 

 

 

 

 

▲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목재문화체험관

 

 

 

 

 ▲ 질 좋은 한우 산지 다운 정남진 편백우드랜드 앞의 설치물

 

 

 

▲ 편백 숲에 둘러싸인 한옥 팬션

 

 

 

▲ 질 좋은 표고의 산지 장흥, 분수도 표고버섯 모양으로 

 

 

 

▲ 편백 숲속의 정자

 

 

 

▲ 아내가 남편 주려고 숨긴다는, 산마늘

 

 

 

▲ 어성초 군락

 

 

 

▲ 끈끈이대나물

 

 

 

▲ 털중나리

 

 

 

▲ 벌써 코스모스가 가을을 손짓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