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光州

운천저수지의 야경

들풀처럼1 2010. 6. 30. 22:13

거의 방치 수준에 머물었던 운천저수지가 단장되어 시민의 품에 안겼다.

일터를 오가며 물새 나는 걸 봐 왔었는데 저수지 여러 곳을 가로 질러 다리가 놓였으니

이제 그런 풍경 못 볼 것 같다.

무척 아쉽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찾은 걸 보면 음악분수와 어울린 야경 때문이다.

어쩌면 빛고을 광주의 야경 명소가 되지 않겠나 싶다.

 

 

 

  

 

 

 

 

 

 

 

 

 

 

 

 

 

 

 

 

'빛고을 光州'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등산 상고대  (0) 2012.02.02
무등산 정상 개방하던 날  (0) 2011.05.14
광주光엑스포  (0) 2010.04.17
광주봄꽃박람회  (0) 2010.03.31
광주칠석고싸움놀이  (0) 20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