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우연히 만난 분들 이것 저것 따지다 보면 동향, 동창, 군선후배인 경우도 있다.
꽃으로 맺은 인연이라 거의 모든 분들의 마음이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롭다.
가던 길 돌아와 꽃 위치 챙겨주는 배려, 꽃 정보 나눈기,
무겁게 메고 온 식수, 과일, 간식 같은 것의 함께 나눔
이런 향이 넉넉한 후배를 또 숲에서 만났다.
이런 향으로 깨묵을 만날 수 있었다.
▲ Nature에는 기록이 없다.
▲ ▼ 꽃은 왕고들빼기와 혼돈하기 쉽지만 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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