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큰들님께서 가루 같은 씨앗을 받아와
시내 공원의 물가 갈대 사이에 뿌린 게 꽃올림했다.
많은 개체의 싹틔움과 개화를 보며 조건만 맞으면 길러 볼만하겠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즐거움을 나누시는 그 분께 감사함을 전한다.
▲ 바람에 날릴 것 같은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싹을 틔우고 꽃올림하였다.
▲ 하늘공원,여수,진도에 가야 만났던 걸 넘어지면 닿을 수 있는 곳에 두게 되었다.
▲ 세상사 마주보고 소통하면 큰탈없다. ^_^*
▲ 씨방, 내년이면 더 많은 것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지근 거리라 눈요기가 쏠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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