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엔 모두 정규직이다.
사람 못 된 것들 비정규직 만들어 차별사회 지향한다.
▲ 여리지만 함께 어깨걸고 나가 결국 씨맺히는 녹색을 띈 노루귀, 처음 만났다.
▲ 봄가뭄 견디며 숲속에 함께 터잡은 '꿩의바람꽃' 형제들도 정규직이다.
▲ 겨우내 어름장 속으로 흐르는 추위 참으며 견딘 정규직 '애기괭이눈'
▲ 봄비 머금고 제일 해낸 '노랑제비꽃'도 숲속의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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