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1.08명인 나라
성장이냐 ?
분배냐?
이분법적 사고가 지속되는 한
그리고 이 소모적 논쟁이 진행중인 한
출산율 저하는 지속된다.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제몸 추스르기 힘드는데 출산이 뭔가
육아로 사교육비로 감당할 힘이 부치는데 출산이 뭔가
자기 살기 힘드는데 아이 갖는다는 것 정신질환자일 거다
출산과 육아 지원에 인색한 나라, 당연한 결과다.
저임금에 허덕이는 노동자들에게 출산, 육아에 상당한 수준의 지원이 이뤄지지 안 이루어 진다면그래서 분배정의가 실현되지 않는다면 양극화와 부익부빈익빈의 강화만 남는다.
도시의 빌딩이 비어있고, 아파트에 빈집이 늘어나고, 깨진 유리창이 즐비한 거리를 상상해 볼 수 있는 것이 우리들의 미래다.
<그림자료 : 경향신문>
'世上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인구감소 막으려면 양극화를 해소하라 (0) | 2006.05.12 |
---|---|
[스크랩] 성공한 사람들의 15가지 심리 이미지! (0) | 2006.05.12 |
배움이 많을 수록 저렇다면, 어찌하리 (0) | 2006.05.04 |
고인돌과 마귀할멈 (0) | 2006.04.29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 브래드 피트와 안제리나 졸리 (0) | 2006.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