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수난, 가엾다

들풀처럼1 2006. 7. 25. 21:59

 

 

까치와 이름 모르는 새가 건물에 부딪쳐 생을 마감했다.

 

더구나 이 곳은 환경교육을 하는 대학이기도 하다.

 

전혀 생태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건축물이 주는 피해를

 

이 녀석들이 주검으로 알린다.

 

가엾고 속상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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