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에 따라 색이 다른, 산수국 산수국(범위귀과) ▲ 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 4장의 흰색 꽃잎처럼 생긴 게 꽃받침조각(총포)이다. 이렇게 화장질을 해야 벌과 나비를 유인할 수 있으니... ▲ 핑크빛 유혹, 여기도 아직 꽃피지 않았다. ▲ 가장 많이 보이는 빛깔의 산수국, 꽃받침 조각이 3~5개다. 꽃이 조금폈다. 무등산 야생화 2011.07.08
무등산 야생화(45), 가지더부살이(열당과) 가지더부살이(열당과) 다년생 기생식물 7월경에 원줄기 끝에서 5-10개의 꽃이 속생하며 백색에서 연한 황색으로 변하고 소화경이 극히 짧으며 꽃받침은 2개로 갈라지고 안쪽 것은 피침형으로서 뾰족하며 바깥쪽 것은 주걱모양이고 꽃을 둘러싸며 길이 1-2cm이지만 변이가 심하고 때로는 없.. 무등산 야생화 2011.07.05
무등산 야생화(38∼43), 변산바람꽃, 노루귀, 큰개불알풀, 말똥비름, 석창포, 보춘화, ▲ 하늘을 향한 기도 ^^* ▲ 노루귀, 노루는 뵈질 않고 귀만 보였다. ▲ 미인는 잠꾸러기, 아직 잠이 덜 깬듯 ▲ 병정 바람꽃, 가운데 봐^-^* ▲ 바위를 등에 엎고, 제우스가 내린 형벌은 아틀라스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변산아씨께도 ^^* ▲ 열매 모양이 개의 불알을 닮았다는 큰개불알풀 ▲ .. 무등산 야생화 2011.02.23
무등산 야생화(37), 쥐꼬리망초(쥐꼬리망초) 흰꽃 쥐꼬리망초 (쥐꼬리망초) 묵힌 땅이 한 두 해만 지나면 망초나 개망초로 덮힌다. 망초는 망 할 놈의 풀이란 뜻과 밭농사를 망쳐 붙인 이름이니 얼마나 농부들의 품을 앗았으면 이런 이름을 붙혔을까? 온갖 비바람과 가뭄에도 질기게 살아 가는 풀들이 좋아 내 닉네임을 들풀처럼이라 했는.. 무등산 야생화 2010.09.07
무등산 야생화(34,35),큰도둑놈의갈고리 / 개도둑놈의갈고리 큰도둑놈의갈고리(콩과) 여러해살이풀, 숲속에서 만났다. 잎이 깃꼴겹잎이다. 꼬투리 열매 끝에 가시 같은 갈고리가 있어 동물들의 몸에 붙어 이동 번식한다. 큰도둑, 개도둑 죄다 도둑 놈인 건 마찬가지 저기 저 보이는 (안보이면 시사맹) 그러니까 요즘 TV에 보인 도둑, 큰도둑이라 해야 .. 무등산 야생화 2010.08.28
좀깨잎나무 좀깨잎나무(쐐기풀과) 갈잎떨기나무, 산골짜기, 숲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줄기를 살피지 않으면 초본으로 알기 쉽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小赤麻根, 피를 맑게 하는 청혈과 멈추게 하는 지혈 작용을 한다는 약용식물 사전의 기록이 있다. 麻字가 들어 가니 마약처럼 오묘한 건지? 무등산 야생화 2010.08.28
무등산 야생화(33), 붉노랑상사화(수선화과) 붉노랑상사화(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 숲 속에서 자란다. 꽃이 키가 크고 꽃이 크면 비바람에 버티기 힘든데 ▲ 도감에 노랑상사화를 찾으니 없어 Nature를 뒤졌다. 거기도 없다. ▲ 꽃봉오리의 끝이 약간 붉다 ▲ 꽃술 부분이 약간 붉다. 무등산 야생화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