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야생화(12), 고추나물(물레나물과) 고추나물(물레나물과) ▲ 잎자루가 없다. 잎이 줄기를 감싼다. ▲ 잎이 마주난다. ▲ 잎에 아주 작은 점들이 있어 마치 병반처럼 보인다. 무등산 야생화 2010.07.21
무등산 야생화(11), 은방울꽃(백합과) 은방울꽃(백합과) 은 · 방 · 울 · 꽃 귀엽고 앙증맞은 꽃 강한 향이 아닌 은은한 향 은방울 모양을 닮아서 은방울 꽃이라는데 내게는 은은한 향을 품고 있는 방울 같은 꽃 꽃에 미친 사람을 꽃미남이라 하는 것처럼^^* 꽃잎은 어떤 꽃 할 것 없이 연약해 곤충들의 생존을 향한 좋은 먹거.. 무등산 야생화 2010.05.14
무등산 야생화(10), 광대수염(꿀풀과) 광대수염(꿀풀과)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한 곳을 좋아 한다. 이름에 광대가 붙은 것은 광대나물을 닮았고 수염이 붙은 것은 꽃받침이 수염을 연상하게 돼 광대수염 ▲ 윗입술꽃잎의 하얀 바탕에 검은 두 개의 꽃술은 으시시한 분위기를... ▲ 꽃은 층층으로 핀다. 무등산 야생화 2010.04.29
무등산 야생화(9), 피나물(양귀비과) 피나물(양귀비과) 매미꽃과 가끔 혼동했다. 매미꽃은 꿏줄기가 뿌리에서 나오는 데 피나물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다. 잎이나 줄기를 꺾으면 붉은 액체가 나와 피나물이 되었다. 생각잖게 만났으니 행운 딱 세 개체만 보였으니 귀한 몸 번성해서 꽃무리 이루는 날 기대한다. ▲ 추위에.. 무등산 야생화 2010.04.28
무등산 야생화(8), 홀아비꽃대(홀아비꽃대과) 홀아비꽃대(홀아비꽃대과) 꽃들이 비슷해서 동정하는데 헤맬 때가 잦다. 내 경우 홀아비꽃대와 옥녀꽃대가 그랬다. 블로거의 도움으로 해결했지만 그래서 더 각인되는 계기가 됐다. 꽃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경우가 내게는 참 많다. 뭔가를 아는 데는 접근하는 방법들이 다양.. 무등산 야생화 2010.04.28
무등산 야생화(7), 옥녀꽃대(홀아비꽃대과) 옥녀꽃대(홀아비꽃대과) 옥녀봉은 여러 곳에 있다. 거제도 옥녀봉에서 채집되어 옥녀꽃대가 되었다. 옥녀가 얼굴을 내밀기 전에는 네 장의 잎으로 잘 감싸고 있다. 추위도 피하고 바람둥이 남자들에게는 얼굴 안보여주려고^^* ▲ 꽃이 지고 나면 무등산 야생화 2010.04.22
무등산 야생화(5,6) 현호색(형호색),나도물통이(쐐기풀과) △ 현호색(현호색과) △ 늦둥이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 생강나무(녹나무과) △ 산수유는 꽃모양이 확실한데 생강나무는 뭉게진 꽃모양 △ 나도물통이? △ 길마가지나무(인동과), 꽃만 보다 잎도 같이 만났다. 무등산 야생화 2010.03.29
무등산 야생화(3,4), 깽깽이풀,꿩의바람꽃 깽깽이풀(매자나무과) 꽃봉오리만 보고 돌아왔던 그곳을 다시 찾았다. 도착했을 땐 오늘도 그제처럼 그대로여서 다른 곳을 빙돌고 철수하려다 그래도 아쉬워 다시 찾았더니 꽃잎을 열기 시작했다. 이 꽃은 내게 아주 특별한 꽃이다. 인터넷 이미지로 검색으로 봤던 꽃 중에 내 맘을 강렬.. 무등산 야생화 2009.03.27
길마가지나무 길마가지나무(인동과) 집을 출발할 때 황사 걱정되었다. 역시 그랬다. 시가지가 온통 보이질 않는다. 우리의 삶의 질을 위해 중국과 협력하여 나무심기 지원등의 일로 대비해야 일이다. ▲ 맨위에 흰눈썹 같은게 월드컵경기장이다. 4강 신화을 일�다고 자랑하는 곳이다. 집에서 담근 .. 무등산 야생화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