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시작이다 카페지기가 보내 온 멜 여기 실명을 빼고 그대로 옮긴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 유진이에게 - 봄이다 새 봄이다. 그 봄은 어김없이 새로운, 늘 그러한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 서 있다. 어느덧 세월 속에 묻혀 버린 날들 청년이었고, 열정적이었고, 혈기 왕성했고, 마음 따뜻했던 생각의 중심에, 요즘 유행.. 世上事 200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