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서동 연꽃 축제(궁남지) 백제 무왕의 아명이 서동이고 서동이 사모한 연인이 신라의 선화공주인데 이들의 전설적 사랑처럼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은 부여의 남궁지를 거닐며 사랑을 꽃피우시길, 연못을 가로지른 다리위에서 두 손 꼭잡고 올해로 여섯해째 열리는 축제라는데, 황금련에 혹해서 찾았다. 축제장은 어느 곳.. 야생화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