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색초원하늘소의 진한 사랑 백양더부살이 만나러 나섰다가 물가에 갔다. 숨어 사는 무수한 생명들과 눈맞춤하며 평화를 봤다. 편 가리기로 권력화에 올인하는 괴물들 보다가 이렇게라도 해야 숨쉴 수 있으니.... 요즘 산하를 오가면서 만난 것들 ▲ 남색초원하늘소의 짝짓기, 이렇게 관까지 연결된 사랑을 하네요. ▲ 남방아시아.. 곤충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