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혼사로 바빠지는 철이다. 13시에 잡힌 예식이라 예년에 통발이라도 만나고 가야겠다싶어 카메라들고 나섰는데 하필이면 축제일이다. 돌아오려다 그래도 나선 김에... 비행기와 헬기의 축하 비행도 있었다. 주차하며 애먹고 행사장에 갔었는데 거슬린 건 높으신 나리들의 형편없는 질서의식이었다. 발.. 世上事 200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