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처럼, 나도수정초 나도수정초(노루발과) 나도수정초와 수정난풀은 늘 만나도 자신이 없다. 다만 봄에 피는 걸 나도 수정초쯤으로 .... ▲ 최대한 몸을 낮추고 보려해도 꽃술부분이 안보여 살짝 위로 젖히고 겨우... ▲ 잎은 퇴화되어 비늘처럼 ▲ 잎으로 광합성을 하지 못하고도 여러 해 사는 부생식물 야생화 2011.05.13
수정처럼 맑은 나도수정초, 약난초, 붓꽃 나도수정초(노루발과) 숲의 그늘에서 자라는 다년생 부생식물 잎은 비늘처럼 퇴화되었다. ▲ 약난초(난초과), 겨울 내내 푸르렀던 잎은 사라지고 꽃대 올려 꽃 피운다. 꽃무릇처럼 ▲ 붓꽃과 연등 야생화 2010.05.27
큰방울새란, 나도수정초, 금난초, 끈끈이귀개, 실거리나무 큰방울새란(난초과) 끈끈이귀개가 폇을 거라는 기대로 나섰다가 만난 것들. 나머지는 덤. ▲ 큰방울새란, 꽃이 시원스럽게 열리면 좋으련만 반정도 열린다. ▲ 나도수정초 ▲ 금난초 ▲ 끈끈이귀개 ▲ 외롭게 겨우 한송이 꽃올림 ▲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서로 연대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된다.. 야생화 2009.05.17
나도수정초 나도수정초(노루발과) 수정난풀이라고도 부른다. 잎이 퇴화된 부생식물이다. 오늘은 바람이 많은 날이라 햇빛이 나뭇잎 그네를 타다 어쩌다 한 번 씩 내려왔다. 나도수정초만 보고 돌아서려는데 은난초와 금난초도 눈에 들어왔다. 바람과 산짐승을 친구한 금은난초, 오늘은 내가 친구 되었다. 날것들.. 야생화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