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바람꽃 남방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자리를 달리해서 두번 째 만난 꽃이다. 작년 후배의 집근처에서 바람 많은 날 만나 눈도장만 찍었던 꽃. 작년의 것은 무척 키가 큰 것으로 기억되는데 오늘의 것은 그렇질 않다. 환경탓일 게다. 蓬生麻中不扶而直(봉생마중불부이직 : 모진 쑥도 삼밭에서 자라면 이를 돕지 .. 야생화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