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박 겨울다운 날씨가 물가로 손짓하는 날 처음보는 덩굴식물을 만났다. 오이 비슷한 잎을 가졌지만 꽃이나 열매는 다르다 기온이 떨어진 요즘에도 꽃피우고 있는 걸 보면 강해 보인다. 줄기에 털이 많고 덩굴이 무성한 걸 보면 예사롭지 않다. 환삼덩굴의 세력보다 더 큰 세력을 유지할 것만 같다. 녀석의 .. 빛고을 光州 2009.11.15
노랑할미새에게 배웠다. 무더운 날들의 연속입니다. 방문하시는 블로거님들 더위 먹지 않게 몸관리들 잘 하세요. 피서나온 노랑할미새를 만났습니다. 물가에서 피서 겸 탐조까지 했으니 촛불시위하고 부패언론 확인한 것만큼 기뻤습니다. ▲ 제 눈앞에 갑자기 나타났어요. 물에 풍덩 들어갔다 나왔나봐요. 샤워와 탁족으로 더.. 빛고을 光州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