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나무와 한지 닥나무(뽕나무과) 한지의 재료가 된 닥나무 한지는 질기기가 천년을 간다하여 紙千年 絹五百(지천년 견오백)란 말이 전한다. 비단은 오백년 간다니 그도 길지만 한지에는 못미친다. 말하자면 나무가 천년 간다는 것이겠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간다는 주목처럼 ▲ 딸기처럼 보여 달콤함을 기대하고 .. 야생화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