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의 새 천변에 나가면 늘 반기는 것들이지만 행여 또 다른 종 있나싶어 기웃거린다. 녀석들의 선한 눈빛 보며 닮고 싶다고 맘먹지만 그리 될 일도 아니고... ▲ 때까치 ♂, 어릴적 녀석들이 개구리를 잡아와 나뭇가지에 걸쳐논 걸 가끔 봤었다. ▲ 때까치 ♂ ▲ 때까치 ♀ ▲ 왜가리, 남쪽에 가지 않고 겨울에도.. 새 2009.12.26
순천만에서 람사 총회로 순천이 생태도시로 널리 알려지면서 방문자도 많아졌고 도로 사정이 좋아졌다. 물때을 못 맞춰 흑두루미를 가까이서 볼 수 없었지만 하늘을 나는 것을 멀리서나마 볼 수 있었다. 탐사선 타고 도는데 백조 몇 마리가 눈에 들어왔다. 용산에 올라 일몰을 잡겠다고 벼뤘으나 구름이 훼방놔서.. 새 200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