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 바다가 "배가 아파요." "속이 울렁거려요." "토하고 싶어요." "그래서 토했어요." 이랬어요. 괭이갈매가 "넓은 바다도 이런데 좁은 저수지나 보는 어떠랴... ..." ▲ 파도는 바다의 신음을 싣고 ▲ 이렇게 물비누 거품을 토해 냅니다. 世上事 20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