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나온 반달 투표를 일찍 끝내고 오랜만에 산에 올라 반달을 만났다. 초등학교 때 배운 노랫말이다.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달랑달랑 채워 줬으면 世上事 200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