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과 배구공 일견 축구공과 배구처럼 보이지만 배구공은 아니고 댕구알버섯입니다.모르긴 해도 어쩌면 이렇게 큰 댕구알버섯은 보기힘들겠단... .... 지인의 텃밭에서 발견되었는데 땔감으로 이용한 장작의 껍질에 포자가 묻어 와 이렇게 자리한 것은 아닌가 한다. 빙 둘러 온통 풀에 감싸여 있어 쉽.. 世上事 2014.08.01
애기낙엽버섯 애기낙엽버섯 ▲ 소총 위에 얹혀진 전우의 철모처럼 ▲ 엎드려 샷을 날릴 때 모기에게 헌혈깨나 하고 얻은 사진이다. 모기가 옆구리과 등를 마구마구 쑤셔놓아 아직도 가렵다. 야생화 2011.07.20
아름다운 버섯, 웃음이 나오는 버섯 이름도 모릅니다. 여러 곳을 뒤졌으나 검색력 부족으로 스트레스 되어 그냥 올립니다. 오신 블러거님들 이름 아시면 흔적 남기시길 고대합니다. ▲ 멋쟁이 우산 처럼, 이끼패랭이버섯 블로거 선도님이 동정하셨다. ▲ 순백의 버섯 ▲ 찐방 같은 버섯. 어느 곳에서는 찹쌀떡버섯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 야생화 2010.09.03
지린내 풍기는 세발버섯 세발버섯(바구니버섯과) 지린내 맞고 싶다면 접근해 볼 세발버섯 ^^* 사진 담는 순간에도 수많은 파리들이 몰려왔다. 냄새는 지독하고 파리와 날파리 들끓는 바람 없는 습기 찬 장마철의 숲을 뭐라고 해야할지... ▲ 검은 점액질에서 지린내 냄새가 난다. 지독하다고 할 수 밖에... ▲ 뒤에 희고 둥글게 .. 야생화 201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