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부산은 도시의 크기만큼, 아니 그 도시의 힘만큼 불꽃축제로도 말한다. 이럴 때마다 작은 도시에 사는 나는 기죽고 주늑 든다. 더군다나 돗자리 펴놓고 가족과 함께 폭죽이 터지는 시간이 오기를 기다리는 부산시민을 보면서는 더욱 그랬다. 불꽃축제를 통해 폭죽이 터지는 찰나의 즐거.. 풍경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