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없는 주막에서의 회한 40년 전의 제자들과 서울 인사동에 있는 경인미술관 아틀리에에서 만났다. 이곳에서는 경덕도예공방을 운영하시는 김덕희씨의 청자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고 김덕희 씨는 청자의 메카 강진에서 '청자는 푸르름의 정령' 이란 신념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아주 자주 만나는 제자의 와이프다. 전시품 둘러 .. 世上事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