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처럼 아름다운이야기가 있을까?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편지 남기고 홀연히 떠나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 世上事 2008.01.17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 世上事 2006.06.28
폼페이의 사랑 폼페이의 사랑 詩 바람속으로 우리 사랑 갈라놓으려는 시샘 그리고 악마 같은 증오 검고 뜨거운 저주의 먹구름 하늘 가득 메꾸고 그 것도 모자라 붉은 칼날 모은 듯한 용암으로 지져 우리 육신 휘저어도 우린 서로를 놓칠 수 없었다 우리 육체 우리 마음 우리 영혼을 평범했던 우리는 그가 '로마전사(.. 世上事 2005.12.10
사랑이란 아버지가 읍에 있는 작은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계실 때였다. 집을 지키느라 가끔은 심심해하시는 어머니에게 닭을 키워 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아버지께서 제안을 하셨고 아버지의 권유대로 닭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다. 어머니는 신작로에 나와서 우리를 기다리는 .. 世上事 2005.12.01
이 게 사랑이다.“소록도여 울지마세요” “청춘을 소록도에 묻고 떠난 분들에게 아무것도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한센병 환우들이 모여사는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전체가 슬픔에 잠겨 있다. 43년간 밤낮없이 봉사해온 ‘파란눈의 간호사’ 마리안 수녀(71)와 마거릿 수녀(70)가 지난 21일 이른 아침 아무 말 없이 연락선을 타고 고향 오.. 世上事 200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