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나무꽃들입니다. 나무꽃 꽃올림이 한창이다. 그늘 때문에 숲속을 밝히던 이른 봄의 풀꽃들은 점점 줄어든다. ▲ 열매를 찧어 물에 풀면 물고기가 떼로 죽는다해서 이름이 때죽나무. 꽃보다 열매가 더 좋다. 봉곳한 여인의 가슴처럼 보이니... ▲ 메밥이 이밥되고 이밥이 이팝되어 부르는 이팝나무, 여러 곳에서 천연기념.. 야생화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