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나비 뿔나비(뿔나비과) ▲ 상처 없이 길고 모진 추위 잘 견디었다. 여러 가지 상표 저작권이 나비에게 있다. 나이키 , 아이스하키채와 공, 골프채와 공, 담배파이프와 재털이 ^^* 곤충 2011.02.21
노루발/방울새란/옥잠난초/큰까치수염/큰방울새란 매화노루발 면회 갔다가 만났다. 통풍 없는 산속 더위 찬물만 마시란다. ▲ 노루발(노루발과) ▲ 방울새란(난초과) ▲ 옥잠난초(난초과) ▲ 큰까치수염(앵초과), 피기 시작 ▲ 길가에서 시달린 노루발, 허리가 휘었다. ▲ 인동덩굴(인동과), 희게 핀 꽃 색의 변화가 뚜렷하다. ▲ 한물 간 큰방울새란, 내.. 야생화 2010.06.17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월드컵으로 정신 놓을 때 (메일에서) 6월15일 오늘, 아프가니스탄 한국군 전투병 선발대가 떠났습니다 정하진님 안녕하세요, 아프가니스탄 재파병에 반대하는 평화서명으로 함께했던 나눔문화입니다.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됐습니다. 바로 오늘, 320여명의 한국군 아프간 재파병 부대 중 선발대 80여명이 전쟁 중인 아프간으로 떠났습니다... 世上事 2010.06.15
뜰보리수 아직 덜익고 옛 집터에 과일나무 몇 그루 심어 놓은 게 가끔 날 부른다. 자두는 퇴비도 주지 않고 수확만 하니 해갈아 열리는데 뜰보리수는 매년 똑같은 작황으로 반겨준다. 뜰보리수 익었겠다 싶어 찾았느나 뜰보리수는 아직 덜 익었고 벌집이 유혹했다. 호리병벌 집이겠지 하고 만만하게 보고 다가섰는데 웬걸 말.. 야생화 2010.06.15
각시붓꽃 각시붓꽃(붓꽃과) 각시가 있으면 서방도 있어야 하는데 서방붓꽃은 없다.^^* 붓꽃은 각시붓꽃 보다 더 크니 서방붓꽃으로^^* 꽃 피워 하루만 지나도 금방 탈색한다. 야생화 2010.04.22
빛을 기다리며 행여 꽃잎 열었나... 아직도 이르단다. △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침침한 눈, 걸린 게 너무 많다. △ 양지꽃(장미과) 카테고리 없음 2010.03.27
산절로 수절로 <김인후의 자연가> 靑山自然自然 綠水自然自然 청산자연자연 녹수자연자연 山自然水自然 山水間我亦自然 산자연수자연 산수간아역자연 청산도 절로 절로 녹수도 절로 절로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이 중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절로. 푸른 산도 자연이요, 푸른 물도 자연 그것.. 世上事 200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