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새알 처럼 생긴 새박 새박(박과) 한해살이풀. 물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열매가 익어가면서 동그랗게 되는데 마치 작은 새의 알 크기다. 열매의 겉이 박의 색과 비슷하다. ▲ ▼ 암꽃과 수꽃의 꽃술이 다르다. ▲ 열매가 익어가면서 아주 동그랗게 된다. 야생화 2010.09.01
시골집에서 부모형제 모두 떠나고 없은 고향집 빈터, 오랜만에 탯자리를 찾았다. 머지않은 곳이라 자주 들릴 수 있는 곳인데... 나이 들면서 정나미 떨어지는 사람 얼굴맞대기 싫어 올 벌초 때 한 번 갔었고 이번이 두 번째다. 왠만하면 이해하고 참으며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이 값 못하는 사람 만나는게 너무 끔찍.. 世上事 200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