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봄꽃(5) 남도의 산야 봄꽃에 묻히다. 양지꽃, 살갈퀴, 쇠뜨기, 반디지치, 큰구슬붕이, 알록제비꽃, 돌나물, 산자고 ▲ 빛이 좋은 양지쪽에 자리 잡아 양지꽃(장미과), 별칭은 소시랑개비 ▲ 살갈퀴(콩과) 도정 시설이 안 좋았던 때는 살갈퀴의 검은 열매까지 도정되어 보리쌀에 석였다. ▲ 잎보다 먼저나온 생식.. 야생화 2011.04.13
할미꽃(예고편) 할미꽃 보고파 찾았으나 아직 하루 이틀 이르다. 카메라 정보에는 이틀 전인데 오늘은 예고편 내일 날이 좋아야 할 텐데... 테두리 만들어 봤는데 못 봐주겠다. ▲ 봄빛 받고 신난 솜방망이(국화과) ▲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 꽃다지(십자화과) ▲ 쇠뜨기(속새과) 야생화 2010.03.26
청노루귀 만나던 날 청노루목장에 갔으나 예전과는 달리 차량이 통제되고 있었다. 한참을 오르는데 웬 차량이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아래는 차량을 통제하는 차단기로 막혀있는데... .... 수신호로 스톱 사인을 보내자 멈춰 선다. 빠져나갈 수 없으니 돌아가라고 하니까 웃으며 자기들이 차단기를 담당하는 .. 야생화 2010.03.18
봄은 봄입니다. 좁은 땅덩이에 어디는 눈 온다고 하고 다른 쪽은 여름같은 날씨니 어느 장단에 맞춰 꽃대 올릴까? 이러다가 얼어죽고 데어 죽는 것 아니야^^** ▲ 벌써 고사리도 나왔어요. ▲ 미나리아재비도 세상 구경 준비중 ▲ 꿩의밥, 털이 무지 많네요. ▲ 쇠뜨기의 생식줄기(일명 뱀밥), 잎은 나중에 나온다. ▲ 구.. 야생화 2009.04.02
자주광대나물 하루 운동을 걷기로 때울참으로 집을 나섰다. 내 사는 동네도 자세히 살필 겸 ▲ 이녀석이 맨처음 반겼는데 내가 몹씨 의심스럽다는 표정이다. 그래도 귀엽다. 이름은 불러줘야겠는데 도감을 봐도 그렇다. 뒷태가 안 보이니 어렵다. 새 선생님께 여쭈어 봤는데, 소리가 고운 방울새란다. 방~울~새 ▲ 지.. 야생화 2008.04.04